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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비스, 횡성 우천산단에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공장 착공

기사승인 2024.05.27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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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완공 목표… 연간 생산규모 총 40톤 달성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체전해질을 양산할 대규모 생산공장이 연내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대표 신동욱)는 지난 5월 24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정부 및 업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고체배터리 핵심소재 대량생산을 위한 솔리비스 고체전해질 횡성 제1공장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리비스 고체전해질 횡성 제1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첫삽을 뜨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솔리비스]

이날 착공식에는 솔리비스 신동욱 대표와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회의장, 강원특별자치도 남진우 산업국장, 횡성군 임광식 투자유치과장, 횡성군 임유미 경제정책과장, 우천일반산단 정문식 운영협의회장, 한양대학교 정현철 부총장, 유니드 이우일 사장, 네패스이앤씨 이상태 대표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솔리비스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했다.

솔리비스는 공장 설립 1단계로 총 152억원을 투입, 올해 안에 공장동, 창고동, 사무동 등 공장건물 3개동 건설에 나선다. 준공되면 연간 4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날 착공한 양산 1공장은 2,251평(7,444m2) 크기의 고체전해질 제조공장으로, 솔리비스가 2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최첨단 고체전해질 생산공정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이 적용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곳 횡성에서 차세대 이차전지의 초석이 될 고체전해질을 생산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솔리비스가 글로벌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횡성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비스 고체전해질은 자체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습식합성공정을 적용해 현재까지 알려진 학술연구와 시험을 통틀어 가장 높은 이온전도도를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제품의 입도 사이즈 및 분포 등을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신동욱 솔리비스 대표는 “이번 횡성 제1공장은 솔리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해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명실상부 글로벌 No.1이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 횡성 제1공장이 완공되면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어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개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비스는 국내 최초로 전고체전지 국책과제 및 연구실을 운영한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신동욱 교수가 창업한 혁신기술기업으로, 20여년의 연구경험을 토대로 세계적인 수준의 고체전해질 양산 원천기술과 국내외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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